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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2030 홀린 ‘에반 윌리엄스’…국내서도 한 달 만에 1만병 넘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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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언외살 작성일21-12-09 01:58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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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선보인 버번 위스키 브랜드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가 론칭 한 달 만에 1만1200병 넘게 팔렸다.8일 신세계엘앤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와인앤모어와 트레이더스를 통해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에반 윌리엄스 블랙’ 1L 제품은 1만병 이상, 750mL 제품은 1200병 이상 판매됐다. 와인앤모어에서 단독 판매하는 ‘에반 윌리엄스 싱글배럴’도 400병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에반 윌리엄스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다 브랜드다. 특히 미국에서는 2030세대들에게 인기가 좋은 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버번 위스키의 본고장인 미국 켄터키주에 1783년 상업 증류소를 세운 에반 윌리엄스의 이름을 따서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에반 윌리엄스 블랙’은 스트레이트 버번으로 인정받기 위한 법적 숙성기간인 2년보다 긴 4~5년간 숙성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향을 지니고 있다.이상아 와인앤모어 바이어는 “올해 와인앤모어 전 지점 1~3분기 버번 위스키 카테고리 판매량을 확인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성장한 것을 확인했다”며 “저렴한 버번 위스키부터 고가, 고알콜의 배럴프루프, 고연산 버번 등 다양한 제품이 고르게 판매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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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브랜드 체험공간 '코웨이 갤러리' 전경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옥 'G타워'에 브랜드 체험공간 '코웨이 갤러리'를 개관했다. 코웨이의 브랜드, 디자인, 혁신 기술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으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8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본사 'G타워' 3층에 위치한 코웨이 갤러리는 코웨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보통의 일상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약 500㎡규모로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4개의 스튜디오, 코웨이 제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특히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튜디오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코웨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코웨이 갤러리에서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이 적용된 '노블 정수기 시리즈' 및 올프리 인덕션인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작동시켜 체험해 볼 수 있다.코웨이는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체험공간 인테리어에 업사이클링을 활용했다. 반환된 정수기, 공기청정기의 폐플라스틱과 화장품 공병을 바닥재로 활용하고 공기청정기 필터를 공간 곳곳에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해 환경가전 기업의 의미를 더했다.해당 공간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 공간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및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코웨이 갤러리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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