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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 미식대첩' 맛집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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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언외살 작성일21-12-03 15:06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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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리호수'·'다락카레호수공원점' 대상 수상지난 1일 전남 순천상공회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년 제6회 순천미식대첩' 시상식에서 허석 순천시장과 허유인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상자 10여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 순천시 제공)2021.12.2/뉴스1 © News1(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최근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순천미식대첩'에서 맛집 10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순천미식대첩은 일반요리 부문 '고수맛집'과 면요리 부문 '누들맛집' 두 개 분야로 공개모집해 진행됐다.6일간 진행된 이번 '순천미식대첩'에서는 전문가 현장 평가와 관광객·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수맛집에는 '부처리호수의 미나리차돌박이한상'이, 누들맛집에는 '다락카레호수공원점의 알새우카레우동'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순천시는 분야별 대상·최우수·우수·특별상을 선발해 총 10곳의 음식점을 맛집으로 선정, 순천시장상과 순천시의회의장상을 수여했다.이외에 입선 음식점 13곳(고수맛집 10곳, 누들맛집 3곳)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부장상을 수여했다.순천시는 미식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음식관광 자원 발굴을 위해 2018년부터 순천미식대첩을 개최해 한정식, 닭구이, 탕·전골요리, 가정식백반, 예쁘고 아름다운 음식점 등 7개 부문 76곳의 맛집을 선정한 바 있다.시는 미식대첩 선정업소를 대상으로 맛집 현판 게시, 상차림·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를 통해 맛과 서비스를 갖춘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시 관광과 관계자는 "순천의 맛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음식관광 상품 발굴은 물론, 지역 외식업체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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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건물 16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등 에너지절감[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KB국민은행은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50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은행 에너지 사용량의 약 40%에 해당하는 주요 건물을 선정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에너지 관리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구축해 이번 ISO 50001 인증을 취득했다. KB국민은행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지난 6월 KB금융그룹에서 수립한 탄소중립 중장기 전략목표(KB Net Zero S.T.A.R.)에 따라 다양한 에너지 절감 사업을 추진해왔다. 보유 건물 16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으며 내년까지 25개소로 확장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단 방침이다. 아울러 2023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환하고 중장기적으로 수소차·전기차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2030년까지 100% 전환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탄소 배출량 감축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ESG경영을 선도하여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 신관 모습(사진=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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