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덕에'…응급환자 살린 구급대원 25명, 1계급 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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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비한 작성일21-11-29 07:23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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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소방청, 제3회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자 선정14명 소방교→소방장, 11명 소방장→소방위로[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로 중증 응급환자를 살려낸 소방공무원 25명이 1계급 특별승진 한다. 소방청은 '제3회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자 25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거나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119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18개 시·도소방본부에서 추천한 49명 중에서 가려냈다. 경기소방본부와 전남소방본부 소속이 각 3명으로 가장 많다. 서울·충남·경북소방본부는 각 2명,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강원·충북·전북·경남·제주·창원소방본부는 각 1명이다. 이들에게는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이번 특진으로 14명이 소방교에서 소방장으로, 11명이 소방장에서 소방위로는 각각 진급하게 된다. 이로써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여자는 총 65명이 됐다. 신설 첫 해인 2019년과 지난해에는 20명씩 선정한 바 있다.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시·도소방본부별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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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전국에 130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이달 29일부터 가계 주택 구입 자금 대출, 분양주택 입주 잔금 대출 등의 가계 대출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대출 상담사를 통한 주택담보대출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포함한 모든 주택담보대출 고객을 새마을금고에 알선한 대출 상담사에게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대출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새마을금고가 주담대를 중단하기로 한 것은 지난 8월 NH농협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거나 한도를 줄이면서 새마을금고로 주택담보대출이 몰렸기 때문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새마을금고에 부여한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는 없었다”며 “시중은행의 증가율인 5∼6%에 미치지는 않지만 조절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해 한시적 대출 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신용대출을 포함한 새마을금고의 전체 대출 잔액은 올해 9월말 164조942억원으로 1년 전 137조9396억원과 비교해 19% 급증했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등 제2금융권에 내년도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을 올해보다 낮추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전국에 130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이달 29일부터 가계 주택 구입 자금 대출, 분양주택 입주 잔금 대출 등의 가계 대출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대출 상담사를 통한 주택담보대출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포함한 모든 주택담보대출 고객을 새마을금고에 알선한 대출 상담사에게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대출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새마을금고가 주담대를 중단하기로 한 것은 지난 8월 NH농협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거나 한도를 줄이면서 새마을금고로 주택담보대출이 몰렸기 때문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새마을금고에 부여한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는 없었다”며 “시중은행의 증가율인 5∼6%에 미치지는 않지만 조절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해 한시적 대출 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신용대출을 포함한 새마을금고의 전체 대출 잔액은 올해 9월말 164조942억원으로 1년 전 137조9396억원과 비교해 19% 급증했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등 제2금융권에 내년도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을 올해보다 낮추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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