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전국 맑고 큰 일교차…동해안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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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미오정 작성일21-11-28 02:13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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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전국 하늘이 쾌청하고 공기질도 무난합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옷차림은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가현 캐스터.[캐스터]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오늘 전국 하늘이 쾌청하게 드러난 가운데 공기도 깨끗해서 또 하늘도 쾌청하게 보이고 있습니다.다만 해가 지면 금세 기온이 떨어지니까 큰 일교차를 염두에 두시면서 옷차림을 따뜻하게 잘해 주셔야겠습니다.오늘 아침 서울 영하 1.4도 등 영하권으로 쌀쌀하게 시작했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서울 10.1도, 부산 13.8도, 광주 13.7도로 아침에 비해서 10도 이상 올랐는데요.아침과 낮의 공기가 다른 만큼 옷차림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한편 동해안은 건조함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따라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속초와 고성, 양양으로는 건조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오늘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화재 사고가 크게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고요. 동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휴일인 내일도 먼지 걱정 없이 전국 하늘이 맑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큰 일교차는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오늘과 비슷하게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고, 낮에는 10도 이상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과 광주 15도, 부산 17도로 오늘보다 낮 기온 조금 높겠습니다.다가오는 화요일에는 전국에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이후로는 낮에도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날씨 전해드렸습니다.(한가현 기상캐스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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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를보이고 있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철원 영하 6도, 서울 영하 1도 등 오늘과 비슷해 춥겠지만, 내일 낮부터는 부산 17도, 광주 15도, 서울 12도 등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는데요.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 정도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높은 너울이 밀려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전국에 눈, 비가 내린 뒤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그래픽:최유현/진행: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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