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맑고 쾌청…밤부터 구름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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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비한 작성일20-10-11 19:24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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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일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북한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에는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은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낮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차이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가 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과 경남남해안, 제주도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면서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겠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공기 질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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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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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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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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