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기부 장관 "브랜드K, 내년 300개로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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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진어 작성일21-11-11 13:53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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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K 플래그십 스토어 열어…직접 브랜드K 제품 체험도 가능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K-브랜드를 살펴보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내년 브랜드K 제품을 300개로 확대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브랜드K 제품은 203개다.권 장관은 1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브랜드K 플래그십 스토어 개소식'에서 "2022년에는 브랜드K 제품을 300개까지 확대하겠다"며 "수출바우처, 온라인수출지원 사업 등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볼거리가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K 플래그십 스토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관광객, 해외 바이어 등의 이동이 많은 코엑스 동문 로비 부근에 설치됐으며, 실내 매장과 실외 팝업홍보관 2개 공간으로 돼 있다.'브랜드 K'는 중기부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과 품질을 보장해 주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다. 지난 2019년 9월 론칭했다. 유통 MD와 브랜드 전문가, 성능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Δ혁신성 Δ경쟁력 Δ실용성 Δ안전성 Δ시장 잠재력을 꼼꼼히 따졌다. 기업의 비전과 철학이 건강한지도 평가대상이다.실내 매장은 브랜드K의 '국가대표' 이미지를 형상화한 스타디움 형태로 준비됐다. 키오스크, 대형화면, 진열대, 스테어존 등으로 구성된다. 실외 팝업 홍보관에서는 제품 시연 및 체험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K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한편 개장식에는 권 장관을 비롯, 구자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병헌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중소벤처비서관,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이사, 여진구 배우(브랜드K 광고모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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