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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최저 기온 5도‥전국에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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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빙새설 작성일21-10-20 21:31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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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최아리 캐스터 ▶12년간의 기다림 끝에 누리호 발사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날씨가 중요한 변수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지금 나로우주센터에서 나가 있는 기상청 박중후 예보관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예보관님,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날씨 요소가 어떤 걸까요?◀ 박중후/예보관 ▶네, 낙뢰를 동반한 구름과 터뷸런스, 즉 난류라고 하는 현상을 가장 신경 쓰고 있습니다.누리호 발사 시간을 기준으로 번개가 발생하는 구름이 생길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데요.하지만 난류는 맑은 날씨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도별 풍속이나 방향을 관측하고 있습니다.◀ 최아리 캐스터 ▶아무쪼록 내일은 누리호의 궤적을 따라 무난한 날씨가 펼쳐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내일도 아침에는 서늘합니다.서울의 최저 기온이 5도, 대관령 영하 1도로 예년 기온을 4, 5도가량 밑돌겠고요.또 전국에는 구름이 다소 머무는 가운데 경남 동부와 경북 해안가에서는 오후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아침에 내륙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또 동해안 지방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춘천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부산 18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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