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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뉴스] 닥터올가, 모로칸오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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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빙새설 작성일21-10-13 05:40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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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황연도 기자] ▶닥터올가 여성청결제, 얼루어 베오뷰 클린 위너 선정기념 SSG 기획전 참여닥터올가 ‘허브 페미닌 시크릿 클렌저’가 2021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의 클린 위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SSG닷컴을 통해 파격 혜택을 선보인다. SSG닷컴의 뷰티 전문관 먼데이문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는 SSG먼데이문X얼루어 뷰티 기획전에서 해당 제품을 1+1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2021 베오뷰에서 클린 위너로 선정된 제품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얼루어는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총 열일곱 가지의 유해 성분을 필수 배제한 제품들을 후보로, 약산성 기준을 추가해 여성청결제 부문 위너로 닥터올가의 ‘허브 페미닌 시크릿 클렌저’를 선정했다. 얼루어는 클린 위너를 축하하고 소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11일 배우 김성은과 얼루어 에디터가 닥터올가 본사를 방문한 ‘얼루어 그린왕’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그린왕 MC를 맡은 배우 김성은은 뷰티 에디터와 함께 제품의 성분 확인 및 테스트는 물론 즉석 네고에 성공해 클린 위너 수상 제품인 ‘허브 페미닌 시크릿 클렌저’ 1+1이라는 파격적 할인 이벤트를 성사시켰다. ▶모로칸오일, ‘하이드레이팅 샴푸&컨디셔너’ 올리브영 입점 기념 프로모션 진행모로칸오일이 브랜드 샴푸&컨디셔너 라인 베스트셀러 ‘하이드레이팅 샴푸&컨디셔너’의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새롭게 입점하는 ‘하이드레이팅 샴푸&컨디셔너 250ml’와 헤어 라인의 또 다른 스테디셀러 ‘모이스처 리페어 샴푸&컨디셔너 250ml’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이중 한 제품이라도 구매할 경우 베스트셀러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10ml’를 증정한다. 또한, 탱글탱글한 컬을 연출할 수 있는 ‘인텐스 컬 크림 75ml’와 부드럽고 손질이 잘 되는 모발을 만들어주는 ‘스무딩 로션 75ml’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바디 폴리싱 스크럽 20ml’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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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2차 접종률에 유행 감소세…단계적 일상회복에도 긍정적전문가들 "아직 긴장 놓아선 안돼…이번 주말까지는 지켜봐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47명 발생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0.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추석 연휴가 피크였을까.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양상이 감소세로 전환됐다. 개천절 연휴 이동량 증가에도 확진자 발생은 우하향을 유지했다. 일각에서는 현 추세를 긍정적으로 본다면 1000명대 이하를 기대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다만 최근 한글날 연휴 이동량 증가는 아직 어떤 결과로 나올지 알 수 없다. 전문가들은 10월말 11월초 도입 예정인 단계적 일상회복에는 현 상황이 긍정적이지만 아직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4일 연속 1000명대, 주평균도 '뚝'…개천절 연휴 이동량 증가에도 확진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47명(국내 지역발생 1334명)을 기록했다. 한글날 연휴로 진단검사량 감소 효과가 발생했지만, 4일 연속 1000명대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휴일 검사량 감소 효과는 검사 소요 시간 등으로 이틀 정도 유지되는 것을 고려하면 13일 확진자 발생도 1000명대에 머무를 전망이 크다.확진자 발생은 지난 추석 연휴 직후인 9월25일 3270명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이후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2주간(9월 29일부터 10월 12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2884→2562→2485→2247→2085→1671→1574→2027→2425→2175→1953→1594→1297→1347명'으로 나타났다.일시적 증감보다 추세를 보여주는 지역발생 확진자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도 최다 기록은 10월1일 2635명을 지나 연일 내림세로, 12일 0시 기준으로는 1806.4명을 기록했다.지난 한주간 주간감염재생산지수(1명의 확진자가 추가 감염자를 얼마나 만들어내는지 나타내는 지표)도 0.89로 4주만에 1이 이하를 기록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발생이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다.특히 지난 개천절 연휴(10월2일~3일) 등 이동량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개천절 연휴 주말(10월 2~3일) 휴대전화 이동량은 7464만건으로 직전주(9월25~26일) 6474만건보다 더 증가했다.◇백신 접종 완료율 60% 돌파…단계적 일상회복에도 "긍정적"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이처럼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로 접어든 원인으로 2차 접종률 상승의 효과가 가장 크다고 보고 있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기준 잠정집계 결과 접종 완료자가 총 3090만5870명(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으로 전체 인구 대비 60.2%, 18세 이상 성인 인구 대비로는 70%의 접종 완료율을 기록했다.18~49세 연령층의 2차 접종이 9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중화항체 형성은 3개월까지 가장 높은 상태로 유지되는 점을 고려하면 11월까지는 이같은 감소세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박향 보건복지부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2일 브리핑에서 "이동량 추이가 계속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은 예방접종 확대에 따른 효과로 판단되고 있다"고 봤다.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백신 접종률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여전히 방역은 강화된 상태에서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요사이 확진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확진자 감소세는 오는 10월말 11월초 도입을 논의 중인 단계적 일상회복 도입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정재훈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도입의)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도움"이라며 "거리두기 완화에 어느 정도 여력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봤다.◇다음주까지 고비…확진자 관리되면 1000명 이하도 가능다만 아직 완전히 긴장을 놓기는 어렵다. 지난주 한글날 연휴로 인한 확산세 평가를 위해선 최소 이번 주말까지는 확진자 발생 상황을 봐야한다.천 교수는 "연휴 효과는 주말 정도까지 지켜 봐야 한다"며 "그때 확진자가 증가하면 접종률이 올랐어도 이동량 증가로 델타 변이를 차단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천 교수는 또 1000명대 이하로 내려갈지 여부에 대해서는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확진자 발생이 늘지 않는다면 희망을 가질 수 있지만, 지금보다는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정 교수는 "지금 정도의 수준이 유지돼도 성공이라고 본다. 지금 1000명대 밑으로 내려간다고 해도 11월, 12월에 가면 1~2주 사이에도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면서도 "상황이 호전되지 않는다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못 가는 것은 아니다. 접종률을 지속적으로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4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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