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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작은' 시알리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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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비한 작성일21-10-14 15:40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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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만' 먹는 게 아니라 일상적으로 매일 먹도록 개발된 저용량 시알리스가 곧 국내에도 판매될 예정이다.한국릴리는 최근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5mg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기존 시알리스는 20mg와 10mg 두가지가 있었다.회사측은 "하루 한 알 씩 복용할 경우 본인이 발기부전 환자라는 사실을 잊고 원할 때면 언 성인약국 제든 성관계를 갖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또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 이상 성관계를 가지려는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적합하며 매일 같은 시간대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한국릴리측은 시알리스 5mg을 올 12월 시중에 내놓을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미국의 경우 5mg은 10mg나 20mg에 비해 3분의 1에서 4분의 1 정도의 가격에 비아그라 구입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가격이 적용되면 5mg 시알리스는 한 알에 4천원에서 5천원 사이가 될 전망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nomy.co.kr<ⓒ아 비아그라 구매 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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