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디에고 조타를 영입한 이후, 리버풀은 6명의 선수들과 결별할 예정이다.

티아고 알칸타라와 디에고 조타를 영입한 이후, 리버풀은 대규모 방출을 원하고 있다. The Athletic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5명의 선수를 영구이적으로 방출할 예정이며, 리안 브루스터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리버풀은 이번주까지 상대적으로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냈는데, 오직 왼쪽 수비수 백업인 치미카스만을 11.5M파운드에 영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주, 리버풀은 스쿼드 보강을 위해 노력을 시작했으며, 결국 목요일에 티아고를 영입하였다.

또한, 리버풀은 울버햄튼의 디에고 조타 영입을 마무리 지었는데, 그의 이적료는 45M파운드까지 상승할 수 있으나, 이번 여름에는 최소한의 금액을 울버햄튼에게 지불할 것이다. 리버풀이 새로운 영입을 위하여 큰 돈을 지출하기 시작하면서, 리버풀은 회계장부를 맞추기 위하여 선수들을 판매할 준비가 되었다. The Athletic은 리버풀이 이번 여름에 5명의 선수를 방출할 것이며, 6번재 선수인 브루스터도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그 뒤를 따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브루스터는 지난시즌 스완지 시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크리스탈 팰리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브루스터의 완전이적 또는 임대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그들의 탑 타겟인 올리 왓킨스를 아스톤 빌라에게 빼앗기면서 브루스터가 그들의 탑 타겟이라고 알려졌다. 해리 윌슨, 마르코 그루이치는 모두 리버풀에 의해 20M파운드라는 가격표가 붙어있으며, 멧 필립스, 카리우스, Yasser Larouci 또한 리버풀과 결별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337474/Liverpool-transfer-news-Reds-Diogo-Jota-4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