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기 전 전주시설공단 이사장, 내년 전주시장 불출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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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진어 작성일21-10-07 21:49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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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건강상 이유로 불출마 결정 알려져... 선거판 요동 예상[전주=뉴시스] 백순기 전 전주시설공단 이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내년 지방선거 전북 전주시장 선거에 유력 후보군으로 알려진 백순기 전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불출마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승수 현 시장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된 백 전 이사장은 일찌감치 공단 이사장직을 내놓고 준비해 왔지만 결국 건강상의 이유로 출마를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로써 차기 전주시장 후보군에는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이중선 문재인정부 청와대 전 행정관, 유창희 전 전북도의원, 임정엽 전 완주군수 등이 회자되며 치열한 선거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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