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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18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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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살현 작성일21-10-06 11:3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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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일 숙박비·입장료·체험비 등 지원경남 남해 독일마을 전경. © 뉴스1 DB(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은 '3S(stay, story, safety)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신청은 경남지역 외 19세 이상 거주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평가표에 따라 최종 10팀을 선정 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18일까지다.선정된 참가자는 11월 한달 동안 남해군을 6~30일 자유여행으로 개인 SNS, 유튜브, 스토리형 블로그 등에 홍보해야 한다.여행 종료 후에는 숙박비와 입장료, 체험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신청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 거주자는 PCR검사 음성결과서 또는 음성결과 확인문자, 예방접종(2차) 완료 후 14일 경과 증빙자료로 제출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최종 선정된 참가자들이 여행하는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남해여행의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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