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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국대다’ 결승 주제 공개...”대통령 후보 가족 사생활, 국민이 알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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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미오정 작성일21-07-03 17:35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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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국대다' 결승전 일정 및 토론주제. 7월 5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나는국대다 공식 홈페이지국민의힘 대변인단을 뽑는 ‘나는 국대다’가 결승전 토론 주제를 공개했다.3일 나는 국대다 결승전 대진표, 토론 주제 및 참가자 등 정보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7월 5일 진행되는 결승전에는 지난달 30일 선발된 4인의 국민의힘 대변인이 참여해 ‘난상토론’과 ‘1:1 데스매치’를 진행한다.두 명씩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토론하는 난상토론은 ‘대통령 후보 가족 사생활, 국민이 알아야 한다’를 주제로 한다. 찬성에는 김연주(55), 양준우(26)씨가, 반대 측에는 신인규(35), 임승호(27)씨가 나선다.데스매치는 2번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토론에는 ‘이재명 욕설 사과, 그만하면 됐다’를 주제로 임승호씨와 신인규씨가 붙는다.양준우씨와 김연주씨는 ‘사정기관장들의 정치 직행 문제 있다’을 두고 두 번째 토론을 펼친다.결승전 결과에 따라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부대변인으로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한편 나는국대다는 ‘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의 줄임말로 토론배틀을 통해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토론배틀에는 총 564명이 지원,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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