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뮤지컬스타'. (사진 = 채널A 제공) 2021.06.04.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뮤지컬스타'가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채널A '뮤지컬스타'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다.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하고, 배우 최정원·마이클 리·민우혁과 뮤지컬 음악감독 장소영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제작진은 우선 업그레이드 된 경연방식을 첫 번째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최종예선에서는 뮤지컬 배우에게 가장 기본 덕목인 노래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한다.참가자들은 불이 꺼진 무대에서 오직 노래와 목소리로만 연기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심사위원 5인 중 4인 이상에게 선택받아야만 무대 조명이 켜지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다.또 참가자들이 경연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대로 드러나도록 했다.제작진은 "참가자들이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며 뮤지컬 배우에 한걸음 가까워져 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녹였다. 예비 스타들의 성장 과정을 중점으로 봐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와 함께 제작진은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 8주 간 기승전결이 연결되는 뮤지컬 한 편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전했다.이들은 "시청자들이 마지막 방송을 보고 난 후에 뮤지컬 공연을 보고 나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40명의 예비 뮤지컬 스타들이 등장해 '최종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쫓는 이야기로 소개했다.'뮤지컬스타'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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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어찌 많이 얘기한 지켜보 않아요. 들었다.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 <자료사진> © AFP=뉴스1(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미국 정부가 제안한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5%에 합의했다.5일 로이터통신은 이 매체가 입수한 G7 재무장관 회의 공동성명을 인용해 G7 재무장관들이 국가별로 최소 15%의 법인세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G7 재무장관들은 오는 7월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도 이 같은 합의를 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앞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기업들이 조세회피처로 이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놨다.당초 미국은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21%로 하자고 제안했지만 21%가 너무 높다며 불만을 나타내는 국가들이 생기자 15%로 수정 제안했고, 이후 관련 협상은 급물살을 탔다.올해 G7 의장국인 영국의 리시 수낙 재무장관은 "G7 재무장관들이 역사적인 세금 협상을 타결했다"며 "이번 합의는 모든 기업에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는 단지 첫 단계일 뿐이다. G20에서도 더 많은 진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G7 재무장관 회의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pbj@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