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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비…서울 최고 기온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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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진어 작성일21-06-03 03:47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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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오늘 수도권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는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정도로 간만에 여름 더위가 나타났습니다.이 더위는 내일 비가 오면서 금세 누그러집니다.특히 남풍이 강하게 불어들면서 오늘밤 자정 이후 남해안 지방에서는 빗줄기가 굵어지겠는데요.내일 하루 동안에만 제주도에는 최고 80mm, 남해안 지방과 서울 등 중북, 경북 북부에 최고 40mm, 그 밖의 전국에서도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그래도 비구름은 오래 머물지 않겠고요.금요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이번 주말에도 비 소식은 비껴갑니다.낮 기온도 25도 안팎으로 적당히 올라서 내내 쾌적함이 감돌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시죠.비는 오늘 밤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 출근길에는 서울 등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고요.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안동 15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고요.낮 최고 기온이 오늘보다 6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서울이 22도, 대구와 광주 23도로 종일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비는 내일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도 등 동쪽 곳곳에서는 금요일 새벽까지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최아리 캐스터[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네이버 홈에서 [MBC뉴스] 채널 구독하기▶ 새로움을 탐험하다. "엠빅뉴스"▶ [탐사보도] 우리 아파트 옥상은 안전할까?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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