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배출 돕는 여름 전용 기저귀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2021년형 여름 전용 한정 수량으로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사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는 열기와 습기 배출을 돕는 에어링 겉커버, 통풍이 잘되는 에어링 허리밴드를 적용해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이 가능토록 설계한 기저귀다. 또 리프레싱 시트를 통해 땀과 소변을 빠르게 흡수하고, 초슬림 가공으로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깨끗한나라는 밝혔다.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는 밴드형과 팬티형 두 종류가 있다. 밴드형은 중형·대형·특대형, 팬티형은 성별에 따라 대형·특대형으로 구성됐다.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문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