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아이유 팬덤’ 건들면 총선 위험”…장예찬 “룸싸롱서 술 얻어먹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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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절채인현 작성일23-02-27 11:43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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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후보, 과거 웹소설 작가 시절 ‘강남화타’ 뒤늦게 논란가수 아이유 연상케 하는 주인공 두고 ‘설왕설래’ 이어져
이준석(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과거 장 후보가 썼던 웹소설을 누고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이준석 전 대표는 장 후보가 과거에 쓴 웹소설이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 등 일부 연예인들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아니.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아이유 팬덤을 건드리면 총선이 위험해진다"고 직격했다.이에 장 후보는 "저는 판타지 소설을 썼지 대전이든 어디든 남이 사준다고 해서 룸싸롱에서 술 얻어먹고 그러지는 않는다"면서 "부끄러운 줄 아시라"고 적극 반박했다.이 전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 후보의 웹소설을) 한 번 제가 직접 읽어보려고 한다. 어느 정도 수위인지"라며 "뭐 먹고 살기 위해서 야설작가는 할 수 있는 정품레비트라 약국 판매가격 건데 아이유 팬덤이 움직이면 곤란하다"고 에둘러 비판했다.그는 "저보다 빨리 읽어보신 분들이 보내주시는데 뭐 아이유 실명까지 넣고 가사 까지 넣은 건 맞는 것 같다"며 "아이유 팬 여러분 죄송합니다. 국민의힘을 미워하지는 말아주십시오. 그냥 후보 한 명의 행동"이라고 장 후보를 정조준했다.이어 "앞부분 이제 조금 읽고 있는데, 이 작품이 12세 이상 열람 가능한 등급인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저는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정품레비트라 c100 하지만 한의사가 방중술에 정통해서 양기를 주입해서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의 소설이 어떻게 12세 금일 수 있나. 도대체 웹 소설물 등급체계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좀 들여다보겠다. 우선 내용 다 읽어보고요"라고 장 후보가 쓴 웹소설의 외설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준석(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이에 장 후보는 "다른 분도 아니고 성상납 사건 관련 무고 의혹으로 기소의견 송치 된 이준석 전 대표가 판 비아그라정품확인방법 타지 소설 내용으로 딴지를 거는 게 더욱 어이가 없다"며 "○○○뉴스(언론사명)에 제보한 게 혹시 이준석 전 대표인가"라고 반발했다.그는 "○○○뉴스(언론사명)에서 제가 과거 판타지 소설, 웹소설 작가로 활동할 때 썼던 소설 내용을 문제 삼았다"며 "몇몇 매체에서 문의가 왔던 내용이지만, 판타지 소설 내용에 시비를 건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다들 기사화 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뉴스(언론사명)는 ○○○뉴스(언론사명)네요"라고 자신의 웹소설을 비판한 언론을 꼬집었다.이어 "제가 탁현민처럼 에세이에서 음담패설을 했습니까, 아니면 이재명 아들처럼 댓글로 여성 연예인 성희롱을 했습니까"라면서 "미법과 무공을 쓰는 판타지 소설 내용으로 문제를 삼으면 도대체 만들 수 있는 영화, 드라마, 웹툰, 소설이 있기나 할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거나 출연하는 감독, 작가, 배우들은 전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 되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웹툰, 웹소설 작가들은 작품 내용으로 비판 받아야 하나"라며 "소설과 영화에서 사람이 죽으면 작가가 학살자가 되고, 베드신이 나오면 성인지 감수성에 문제가 생기는 건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끝으로 장 후보는 "살다 살다 소설 내용으로 공격 받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다. 압도적 1위 후보 장예찬을 흔들기 위한 ○○○뉴스(언론사명)의 저열한 공작에도 꿋꿋하게 남은 선거를 치르겠다"면서 "저는 웹소설과 웹툰 작가로 활동했던 이력이 자랑스럽고, 문화예술에 대한 정치권의 편견에 맞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장 후보는 2015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묘재'라는 필명으로 '강남화타'라는 판타지 무협 소설을 냈다. 이 소설은 12세 이용가로 서비스됐다. 강남에서 화타(華陀·명의)로 불리는 29세 한의사가 불치병에 걸린 여배우를 성관계로 치료하고, 목이 아파 고음을 낼 수 없는 여성 가수를 치료한 뒤 교제하는 내용이 담겼다.해당 소설에 등장하는 여성 가수는 아이유를 연상케 해 논란이 됐다. 여성 가수의 이름은 이지은으로 설정됐는데, 이는 아이유의 본명이다. 소설에는 "이지은이 얼굴을 붉히며 삼단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암 인 마이 드림- 임- 임-" 등의 내용이 있다. 아이유의 '3단 고음'으로 유명한 노래 '좋은 날' 가사 일부다.
이준석(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과거 장 후보가 썼던 웹소설을 누고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이준석 전 대표는 장 후보가 과거에 쓴 웹소설이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 등 일부 연예인들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아니.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아이유 팬덤을 건드리면 총선이 위험해진다"고 직격했다.이에 장 후보는 "저는 판타지 소설을 썼지 대전이든 어디든 남이 사준다고 해서 룸싸롱에서 술 얻어먹고 그러지는 않는다"면서 "부끄러운 줄 아시라"고 적극 반박했다.이 전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 후보의 웹소설을) 한 번 제가 직접 읽어보려고 한다. 어느 정도 수위인지"라며 "뭐 먹고 살기 위해서 야설작가는 할 수 있는 정품레비트라 약국 판매가격 건데 아이유 팬덤이 움직이면 곤란하다"고 에둘러 비판했다.그는 "저보다 빨리 읽어보신 분들이 보내주시는데 뭐 아이유 실명까지 넣고 가사 까지 넣은 건 맞는 것 같다"며 "아이유 팬 여러분 죄송합니다. 국민의힘을 미워하지는 말아주십시오. 그냥 후보 한 명의 행동"이라고 장 후보를 정조준했다.이어 "앞부분 이제 조금 읽고 있는데, 이 작품이 12세 이상 열람 가능한 등급인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저는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정품레비트라 c100 하지만 한의사가 방중술에 정통해서 양기를 주입해서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의 소설이 어떻게 12세 금일 수 있나. 도대체 웹 소설물 등급체계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좀 들여다보겠다. 우선 내용 다 읽어보고요"라고 장 후보가 쓴 웹소설의 외설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준석(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이에 장 후보는 "다른 분도 아니고 성상납 사건 관련 무고 의혹으로 기소의견 송치 된 이준석 전 대표가 판 비아그라정품확인방법 타지 소설 내용으로 딴지를 거는 게 더욱 어이가 없다"며 "○○○뉴스(언론사명)에 제보한 게 혹시 이준석 전 대표인가"라고 반발했다.그는 "○○○뉴스(언론사명)에서 제가 과거 판타지 소설, 웹소설 작가로 활동할 때 썼던 소설 내용을 문제 삼았다"며 "몇몇 매체에서 문의가 왔던 내용이지만, 판타지 소설 내용에 시비를 건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다들 기사화 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뉴스(언론사명)는 ○○○뉴스(언론사명)네요"라고 자신의 웹소설을 비판한 언론을 꼬집었다.이어 "제가 탁현민처럼 에세이에서 음담패설을 했습니까, 아니면 이재명 아들처럼 댓글로 여성 연예인 성희롱을 했습니까"라면서 "미법과 무공을 쓰는 판타지 소설 내용으로 문제를 삼으면 도대체 만들 수 있는 영화, 드라마, 웹툰, 소설이 있기나 할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거나 출연하는 감독, 작가, 배우들은 전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 되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웹툰, 웹소설 작가들은 작품 내용으로 비판 받아야 하나"라며 "소설과 영화에서 사람이 죽으면 작가가 학살자가 되고, 베드신이 나오면 성인지 감수성에 문제가 생기는 건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끝으로 장 후보는 "살다 살다 소설 내용으로 공격 받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다. 압도적 1위 후보 장예찬을 흔들기 위한 ○○○뉴스(언론사명)의 저열한 공작에도 꿋꿋하게 남은 선거를 치르겠다"면서 "저는 웹소설과 웹툰 작가로 활동했던 이력이 자랑스럽고, 문화예술에 대한 정치권의 편견에 맞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장 후보는 2015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묘재'라는 필명으로 '강남화타'라는 판타지 무협 소설을 냈다. 이 소설은 12세 이용가로 서비스됐다. 강남에서 화타(華陀·명의)로 불리는 29세 한의사가 불치병에 걸린 여배우를 성관계로 치료하고, 목이 아파 고음을 낼 수 없는 여성 가수를 치료한 뒤 교제하는 내용이 담겼다.해당 소설에 등장하는 여성 가수는 아이유를 연상케 해 논란이 됐다. 여성 가수의 이름은 이지은으로 설정됐는데, 이는 아이유의 본명이다. 소설에는 "이지은이 얼굴을 붉히며 삼단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암 인 마이 드림- 임- 임-" 등의 내용이 있다. 아이유의 '3단 고음'으로 유명한 노래 '좋은 날' 가사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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