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서울 도심서 만취해 뒷문 열어놓고 운전한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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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진어 작성일21-06-26 06:51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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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News1 최수아 디자이너(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서울 한복판에서 만취해 차 뒷문을 열어놓고 운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2일 오전 홍모씨(36)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이날 오전 "뒷문을 다 열고 비틀거리며 가고 있다. 음주운전 같다"며 112에 신고 전화를 했다. 서울 강동구 강동구청역 인근에 출동한 경찰은 오전 1시쯤 뒷문을 열고 주행 중인 홍씨의 차를 발견했다.도주로를 차단한 경찰은 홍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홍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만간 홍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shakiroy@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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