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고객만족브랜드 대상: 미니스트로] 트렌디한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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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진어 작성일21-04-05 00:10 조회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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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연구하여 최적의 맞춤정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정장전문브랜드 ‘미니스트로’가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스포츠서울 고객만족브랜드 대상 ‘맞춤정장’ 부분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더블유비엔에스(대표 위신형)가 운영하는‘미니스트로’는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트렌디한 맞춤정장 브랜드다. 젊은 디자이너 출신의 테일러 대표와 10년차 플래너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트렌디한 최고급 정장을 선보이고 있다.강남청담동에 위치한100평 규모의 매장은 각 층별 남성과 여성, 턱시도, 가봉실 등 세분화된 공간에서 패션 디자이너 출신의 테일러들과 직접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오픈 공방을 운영하며 고개들의 슈트 제작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미니스트로는 최상의 원단과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브랜드목표로하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스타일링은물론 트렌디함과 우수한품질관리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수준 높은 맞춤정장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면서 “맞춤정장 업계 대표 리딩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sjsj1129@sportsseoul.com[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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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운송·콘텐츠 등 비대면 특수…숙박·음식은 적자전환코스피도 수익성 개선…강세장에 증권업 수혜서울 시내에서 배달업무를 하는 배달기사들의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3.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경제를 강타했지만 코스닥 상장 기업들의 실적은 오히려 개선되고 수익성도 나아졌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유통, 운송 등 비대면(언택트) 관련 업종의 성장폭이 컸고 숙박·음식, 오락·문화 등 대면 업종은 적자전환하는 등 업종간 격차는 벌어졌다. 코스피 상장기업들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개선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반도체 부문을 제외하면 오히려 실적이 감소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여실히 보여줬다. ◇유통·운송·콘텐츠 등 비대면 특수…숙박·음식은 적자전환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0년 12월 결산법인의 사업실적 분석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기업의 연결 및 개별실적 모두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3.44%, 영업이익 12.10%, 순이익은 3.97% 증가했다. 개별·별도 기준으로 봐도 매출액은 2.12%,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05%, 13.02%로 두자릿수 성장을 일궜다. 거래소는 "지난해 지속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상장기업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며 특히 수익성 지표가 더욱 향상됐다"면서 "언택트 위주의 업종이 코스닥 상장법인의 실적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실적상승을 견인한 업종은 유통분야다. 유통업종은 개별실적 기준(이하 동일)으로 영업이익이 112.01% 치솟았고 순이익은 464.05%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등이 시행되면서 배달, 온라인쇼핑 등이 활성화 된 것이 실적 '대박'의 기반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금융업(영업이익 55.46%, 순이익 39.83%), 건설업(영업이익 38.49%, 순이익 91.50%), 제조업(영업이익 23.71%, 순이익 28.19%)도 호실적을 보였다. 다만 숙박·음식업종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전환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았다. 오락·문화업종도 영업이익은 21.24%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코스닥 대표업종인 IT분야도 분야별로 실적이 갈렸다. 비대면 근무환경과 여가시간을 위한 Δ소프트웨어(영업이익 25.17%, 순이익 123.39%) Δ디지털콘텐츠(영업이익 37.67%, 순이익 38.72%) Δ반도체(영업이익 25.39%, 순이익 42.30%)분야의 실적은 크게 좋아진 반면, Δ통신장비(영업이익 -81.76%, 적자전환) ΔIT부품(영업이익 -42.53%, 순이익 -55.66%) Δ정보기기(영업이익 -40.24%, 순이익 -98.89%)등 하드웨어 분야는 실적 하락폭이 컸다. 코스피가 14일 만에 3,200선을 돌파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의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68.36포인트(2.18%) 오른 3208.99를 나타내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1.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코스피도 수익성 개선…강세장에 증권업 수혜코스피 상장기업들도 코로나19 충격 속에서 성장을 일궈냈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9년 3.7%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2% 증가했고 순이익은 18.15%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하지만 매출액 비중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전체 12.08%)로 인한 '평균의 함정'이 존재한다.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코스피 상장사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3%, 6.41% 줄었다. 순이익은 15.8%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매출이 증가한 업종은 의료정밀(13.25%), 의약품(11.08%) 등 5개 업종이며 운수창고업(-18.12%), 화학(-10.02%) 등 12개 업종은 매출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스피 '강세장'을 맞아 금융, 그중에서도 증권업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금융업종은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 11.80%, 순이익 8.40%가 증가했는데 이중 증권업종은 영업이익 48.36%, 순이익 30.96%로 실적이 수직상승해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누렸다. 보험업종도 영업이익 40.13%, 순이익 35.02%가 각각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반면 은행업종은 영업이익이 5.21% 감소하고 순이익도 4.67% 줄어 실적이 둔화됐다.esther@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통·운송·콘텐츠 등 비대면 특수…숙박·음식은 적자전환코스피도 수익성 개선…강세장에 증권업 수혜서울 시내에서 배달업무를 하는 배달기사들의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3.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경제를 강타했지만 코스닥 상장 기업들의 실적은 오히려 개선되고 수익성도 나아졌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유통, 운송 등 비대면(언택트) 관련 업종의 성장폭이 컸고 숙박·음식, 오락·문화 등 대면 업종은 적자전환하는 등 업종간 격차는 벌어졌다. 코스피 상장기업들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개선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반도체 부문을 제외하면 오히려 실적이 감소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여실히 보여줬다. ◇유통·운송·콘텐츠 등 비대면 특수…숙박·음식은 적자전환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0년 12월 결산법인의 사업실적 분석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기업의 연결 및 개별실적 모두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3.44%, 영업이익 12.10%, 순이익은 3.97% 증가했다. 개별·별도 기준으로 봐도 매출액은 2.12%,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05%, 13.02%로 두자릿수 성장을 일궜다. 거래소는 "지난해 지속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상장기업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며 특히 수익성 지표가 더욱 향상됐다"면서 "언택트 위주의 업종이 코스닥 상장법인의 실적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실적상승을 견인한 업종은 유통분야다. 유통업종은 개별실적 기준(이하 동일)으로 영업이익이 112.01% 치솟았고 순이익은 464.05%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등이 시행되면서 배달, 온라인쇼핑 등이 활성화 된 것이 실적 '대박'의 기반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금융업(영업이익 55.46%, 순이익 39.83%), 건설업(영업이익 38.49%, 순이익 91.50%), 제조업(영업이익 23.71%, 순이익 28.19%)도 호실적을 보였다. 다만 숙박·음식업종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전환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았다. 오락·문화업종도 영업이익은 21.24%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코스닥 대표업종인 IT분야도 분야별로 실적이 갈렸다. 비대면 근무환경과 여가시간을 위한 Δ소프트웨어(영업이익 25.17%, 순이익 123.39%) Δ디지털콘텐츠(영업이익 37.67%, 순이익 38.72%) Δ반도체(영업이익 25.39%, 순이익 42.30%)분야의 실적은 크게 좋아진 반면, Δ통신장비(영업이익 -81.76%, 적자전환) ΔIT부품(영업이익 -42.53%, 순이익 -55.66%) Δ정보기기(영업이익 -40.24%, 순이익 -98.89%)등 하드웨어 분야는 실적 하락폭이 컸다. 코스피가 14일 만에 3,200선을 돌파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의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68.36포인트(2.18%) 오른 3208.99를 나타내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1.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코스피도 수익성 개선…강세장에 증권업 수혜코스피 상장기업들도 코로나19 충격 속에서 성장을 일궈냈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9년 3.7%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2% 증가했고 순이익은 18.15%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하지만 매출액 비중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전체 12.08%)로 인한 '평균의 함정'이 존재한다.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코스피 상장사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3%, 6.41% 줄었다. 순이익은 15.8%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매출이 증가한 업종은 의료정밀(13.25%), 의약품(11.08%) 등 5개 업종이며 운수창고업(-18.12%), 화학(-10.02%) 등 12개 업종은 매출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스피 '강세장'을 맞아 금융, 그중에서도 증권업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금융업종은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 11.80%, 순이익 8.40%가 증가했는데 이중 증권업종은 영업이익 48.36%, 순이익 30.96%로 실적이 수직상승해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누렸다. 보험업종도 영업이익 40.13%, 순이익 35.02%가 각각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반면 은행업종은 영업이익이 5.21% 감소하고 순이익도 4.67% 줄어 실적이 둔화됐다.esther@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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