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매설 후 방치 군산 주한미군 송유관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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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올해 7월 예정이었던 서울모터쇼가 코로나19(COIVD-19) 여파로 연말로 연기됐다.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5일 코로나19 상황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1일간 진행할 예정이었던 서울모터쇼를 11월 25일~ 12월 5일로 4개월 가량 연기했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참가기업과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개최 일정을 연기했다"며 "서울모터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설명했다.임찬영 기자 chan02@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주식 투자는 [부꾸미TALK]▶부자되는 뉴스, 머니투데이 구독하기<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