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인 걸 밝히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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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52Q367 작성일20-09-17 14:50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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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말과 행동이
모솔인 이유가 될 수도 있음.
예를 들어 취미가 사진을 찍은 것이다...라고 한다면
"저색히 옷 같은 건 안 사고 맨날 카메라만 사대니 모솔이지"
이런 식으로 뭘 하던 "저러니 모솔이지 ㅉㅉ"
이 분위기로 몰아감.
이건 내 경험담이고 실시간으로 체험중인데
여자 얘기가 나올 때마다 실컷 떠들어 놓고
"아 맞다 너도 있었지? 미안..."
"E231이가 뭘 알겟냐"
이런 식으로 사람을 병신을 만들더라고
아예 어떤 형은
"야 꼬추 잘라라 어차피 쓸 일도 없는거"
라고 농담으로 던지기도 함.
즉 모솔이라는 거 자체가 나라는 사람에 대한 특징이자 약점이 되어 버리는 셈이고
그냥 먹이감이 되더라공.
반박을 하고 싶어도 모솔인게 팩트라 할 수가 업더라.
연애를 못 해본 것을 능력, 혹은 매력의 부족함의 결과로 여기는 사회 분위기 때문인지
저 놈은 모자란 놈이다...라고 낙인이 찍히더라고.
물론 이건 내가 존못에 병신새끼라 그럴 수도 있는데
찾아보니 저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하더라.
왜 흔히 자기 약점을 남한테 말하지 말라고들 하자너.
이걱도 같은 원리인것 같음.
(사진은 예전에 찍은거 그냥 넣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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