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왕궁 양동마을 도로 4m→8m로 확장…교통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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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진어 작성일22-09-18 11:49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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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왕궁면 양곡마을과 동벌마을 진입 도로 구간을 확장했다(익산시 제공)2022.9.15./ⓒ 뉴스1(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왕궁면 마을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왕궁면 마을 진입도로는 좁은 폭 때문에 병목현상이 자주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익산시는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 확장공사에 착수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왕궁면 양곡마을과 동벌마을 진입 도로 0.6㎞ 구간의 폭이 4m에서 8m로 넓어졌다. 이번 확장사업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농기계, 농산물 유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익산시 관계자는 "지역 도로 개선과 지속적 관리를 통해 시민 교통 편의를 증대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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