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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82년생 개띠, 언제나 꿈꾸던 자리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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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살현 작성일20-05-20 11:21 조회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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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20일 수요일 (음력 4월 28일 계해, 소만·세계인의 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용기 있는 도전 기지개를 펴보자. 60년생 포기하지 않는 억척을 가져보자. 72년생 가르침이 아닌 배울 점을 찾아보자. 84년생 씨 뿌리는 농부 부푼 꿈을 가져보자. 96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화해를 서두르자.

▶소띠

49년생 표 나지 않는 인심 작은 것도 아끼자. 61년생 힘든 줄 모르는 웃음을 가져보자. 73년생 또 다른 시작으로 과거를 지워내자. 85년생 자부심이 한가득 자랑이 늘어간다. 97년생 어려운 거절로 책임을 피해가자.

▶범띠

50년생 뜨거운 열정 청춘으로 돌아가자. 62년생 높아지는 인기 최고가 될 수 있다. 74년생 여름이 오는 소리 소풍에 나서보자. 86년생 유명세 탈 수 있는 기회를 잡아낸다. 98년생 긴장을 모르는 편안함을 가져보자.

▶토끼띠

51년생 억울한 마음에 차분함을 줘야 한다. 63년생 오늘이 아닌 내일 때를 기다리자. 75년생 남의 덕이 아닌 당당함을 가져보자. 87년생 보는 눈이 아닌 몸으로 익혀보자. 99년생 시키지 않은 일도 솔선수범 해보자.

▶용띠

52년생 볼거리 한가득 소풍에 나서보자. 64년생 가질 수 없는 것에 욕심을 잠재우자. 76년생 할까 말까 망설임 땅을 칠 수 있다. 88년생 사이좋은 친구도 비밀을 지켜내자. 00년생 기다리지 않는 서두름을 가져보자.

▶뱀띠

41년생 혼자 싸워왔던 외로움을 털 수 있다. 53년생 끝이 보이지 않는 행복이 함께 한다. 65년생 그림 같은 평화 미소가 다시 온다. 77년생 통쾌한 승리 뿌듯함이 더해진다. 89년생 낭만이 아닌 현실 초심을 잡아내자.

▶말띠

42년생 필요 없는 관심은 혹을 달 수 있다. 54년생 아름다운 소식이 아침을 깨워준다. 66년생 신선한 변화로 과거에서 멀어지자. 78년생 믿고 있던 약속이 기대를 저버린다. 90년생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을 서두르자.

▶양띠

43년생 실수나 잘못에 넉넉함을 보여주자. 55년생 하지 말라 반대에 귀를 열어주자. 67년생 도움이 아닌 냉정함이 필요하다. 79년생 숨기기 어렵다 솔직함을 가져보자. 91년생 배움이 있는 곳에 자세를 낮춰보자.

▶원숭이띠

44년생 반가운 제안도 고민이 필요하다. 56년생 손해 보는 장사 시간낭비 할 수 있다. 68년생 호기심이 아닌 사랑으로 해야 한다. 80년생 눈물 많았던 서러움을 풀 수 있다. 92년생 닮고 싶은 인연과 내일을 함께 하자.

▶닭띠

45년생 인사 없는 이별 미련에서 멀어지자. 57년생 숨쉬기 어려웠던 긴장을 풀 수 있다. 69년생 들어도 못 들은 척 유혹을 이겨내자. 81년생 슬픔도 아픔도 의지를 더해보자. 93년생 아이에서 어른으로 변해갈 수 있다.

▶개띠

46년생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오고 간다. 58년생 모질고 힘들었던 숙제를 벗어나다. 70년생 덤으로 얻은 것에 귀함을 가져보자. 82년생 언제나 꿈꾸던 자리에 설 수 있다. 94년생 자라지 않는 실력 공부에 힘써보자.

▶돼지띠

47년생 아끼고 숨기고 소금이 되어보자. 59년생 늦지 않은 후회 자존심을 접어두자. 71년생 자랑이 아닌 가르침을 줘야 한다. 83년생 갚을 수 없는 만큼 은혜를 받아낸다. 95년생 돈으로 살 수 없다 정성을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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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의 더불어민주당의 박병석(68·대전 서구갑) 의원이 21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민주당이 맡는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놓고 박 의원과 추대 협의를 벌인 김진표 의원은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여야 통틀어 21대 국회 최다선이기도 한 박 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 의장 경선에서 정세균·문희상 후보에 이어 3위에 머물렀고, 후반기 경선에서는 문희상 후보에 패해 '삼수' 끝에 입법 수장에 올랐다.

박 의원은 대전고, 성균관대를 나와 중앙일보에 입사해 홍콩특파원과 경제부장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인 1998년 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9년에는 고건 서울시장 시절 정무부시장을 지낸 뒤 2000년 16대 국회에 입성해 대전에서 내리 6선을 했다. 2012년 19대 국회 전반기에는 국회 부의장을 맡았다.

이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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