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더 이터널즈" 보이콧으로 인해 정체되는 중.. 100만의 어머니들의 항의가 빗발쳐

마블에 뿔난 학부모들이 단체 시위와 더불어 영화 보이콧 운동까지 하고있다

대부분 "반 LGBTQ" 그룹으로 영화에서 자유롭게 나오는 "게이 히어로" 때문인데

이터널즈 공식 발표에 의하면 남자 히어로들간의 키스신이 들어간다는 내용이 가장 큰 불을 지핀 것으로 보인다

극 중에 나오는 캐릭터 파스토스와, 남편 역인 헨리와 함께 키스를 하는 장면을 찍었다고 밝혔다

슬레이만은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인 키스였다.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울었다"라며 회상했으며

헨리가 정말 훌륭한 배우이고 파스토스 역에 아름다움을 불어넣었다며 극찬했다

영화 개봉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해당 보이콧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