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기 신임 행복청창 취임 첫 행보,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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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살현 작성일20-03-26 14:32 조회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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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식 생략 후 6-4생활권 건설현장 방문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제11대 청장으로 부임한 이문기 신임 행복청장이 24일 취임과 동시에 해밀리(6-4생활권) 부지조성공사 건설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이문기 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국가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ㅇ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 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공정 지연이 발생할 경우 6-4생활권 공동주택 입주와 학교 개교 지연 등이 우려되므로, 코로나19 예방 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한편, 시공·품질관리 및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이문기 청장은 행복청장으로서 소신과 계획을 담은 취임사를 내부 행정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ㅇ 이 청장은 취임사에서 “국가적 과제인 행복도시 건설을 책임지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국토교통부에서 국토·도시·주택 등의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도시건설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ㅇ 특히, “올해는 도시건설 2단계(‘16~’20)가 완료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그 간 노력해 온 자족기능 확충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체적 체감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지역과 상생하는 광역발전 선도모델 구축, 세계적인 스마트 행정도시 조성 등 3단계(‘21~’30) 도시완성을 준비하는 미래 발전전략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행복청 관계자는 “이문기 신임청장이 폭 넓은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스마트 미래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조인하 사무관(☎ 044-200-3060)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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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기 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국가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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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공정 지연이 발생할 경우 6-4생활권 공동주택 입주와 학교 개교 지연 등이 우려되므로, 코로나19 예방 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한편, 시공·품질관리 및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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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올해는 도시건설 2단계(‘16~’20)가 완료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그 간 노력해 온 자족기능 확충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체적 체감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지역과 상생하는 광역발전 선도모델 구축, 세계적인 스마트 행정도시 조성 등 3단계(‘21~’30) 도시완성을 준비하는 미래 발전전략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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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께 하원 표결 후 트럼프 서명하면 즉각 발효상원이 2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CARES법)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뒤 미치 맥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부양책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조달러(약 2500조원) 규모의 ‘슈퍼 부양책’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미 상원은 25일(현지시간)코로나19 대응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에 대해 96 대 0으로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경기부양 패키지는 27일께 하원 표결을 통과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곧바로 발효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서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번 경기부양 패키지는 총 2조달러 규모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두 차례에 걸쳐 통과된 경기부양 액수를 합친 것보다 많다.
또 미 연방정부의 한해 예산이 4조달러 수준임을 감안하면, 정부 예산의 절반이 한꺼번에 투입되는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AP는 이 패키지 법안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핵심 산업에 수천억달러를 대출하고, 미국의 납세자에게 현금을 직접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업급여와 의료 장비가 필요한 병원에 대한 지원안도 이번 패키지 법안에 포함됐다.
정부는 임의로 특정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독립된 감찰관과 의회가 지정한 인사들로 꾸려진 감독위원회가 기업 대출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법안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두 차례에 걸쳐 통과된 경기부양 액수를 합친 것보다 많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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