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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통신·유료방송 14만여 회선 장애…오전 7시 복구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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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살현 작성일22-09-06 13:4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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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과기정통부 "신속한 복구에 전력 기울이는 중"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6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북일초등학교 앞 도로에 거목이 쓰러져 차량 통행을 막고 있다. 2022.09.05. hugah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정전, 침수, 강풍 등에 의해 통신·유료방송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업자들과 협력해 신속히 복구를 추진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유·무선통신 및 유료방송 피해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에 집중 발생해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으로 14만1570회선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중 8만1988회선(복구율 58%)이 복구됐다. 분야별로 유선통신은 장애 4만5162회선 중 2만7453회선(61%), 무선통신은 장애 2887국소 중 1074국소(37%), 유료방송은 장애 9만3521회선 중 5만3461회선(57%)이 복구됐다. 통신·유료방송 사업자는 남은 유·무선 및 유료방송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태풍이 지나간 지역부터 긴급복구조를 투입해 수습 중이며, 무선통신은 인근 기지국 출력 상향 및 이동기지국 배치 등을 통하여 통화 장애를 최소화하고 있다.



▲기준: 2022년 9월 6일 오전 7시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5일 11시에 장관 주재로 주요 통신·유료방송 사업자에 대해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통신·유료방송 피해의 신속한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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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딩=신화/뉴시스] 5일(현지시간) 중국 남서부 쓰촨성 루딩현에서 구조대가 지진 생존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쓰촨성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46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와 전기, 교통, 통신 등 기반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2022.09.06.



[루딩=신화/뉴시스] 5일(현지시간) 중국 남서부 쓰촨성 루딩현에서 구조대가 지진 생존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쓰촨성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46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와 전기, 교통, 통신 등 기반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2022.09.06.



[루딩=신화/뉴시스] 5일(현지시간) 중국 남서부 쓰촨성 루딩현에서 구조대가 지진 생존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쓰촨성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46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와 전기, 교통, 통신 등 기반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2022.09.06.



[스몐=신화/뉴시스] 5일(현지시간) 중국 남서부 쓰촨성 스몐현의 한 유치원에서 지진에서 대피한 어린이들이 놀이터에 모여 있다. 쓰촨성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46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와 전기, 교통, 통신 등 기반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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