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잠자려는데 미친년이 시비건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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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52Q367 작성일19-07-28 18:22 조회3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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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쟝 친구들과 찐따같이 놀고 잠을자려 찜질방을 가서 씻고 잠을 자려 자리를 잡고 폰질하는데
아이가있어보이는 '그' 체격의 여성분이 갑자기 자다말고
제 친구보고 야 라고 부르더군요
당연히 우릴 부르는 줄 몰랐는데 한번 더 야 라고 ㅋㅋㅋㅋ 부르시더군여
아니나 다를까 쒸입덕 내 친구들을 부르고있는게 아니겠어여??
제가 부르는걸 보고 친구들에게 알려줬더니 대뜸 자기를 찍지 않았냐며 사진첩을 내놓으라 하시는 그 여성분
하지만 사진첩에는 내가 친구놈 빵뎅이에 얼굴 갖다대고있었음 ㅋㅋㅋㅋ
시바 꼬리내리는듯 하더니 그대로 한 20분 ㅈㄴ 째려보더라
그러건 말건 우리 쒸입덕 친구들은 행복하게 만화를 봤답니다 ㅎㅎ
피해망상이 멀리있는게 아니구나 라는걸 느꼈슴다 ㄷㄷ
3줄요약
1. 찜질방에서 잠자려는데 이상한 아줌마가 반말 하면서 사진보여달라면서 생사람잡음 사과도 없음
2. 내 사진 보고 꼬리내리고 20분 ㅈㄴ 째려봄
3. 지금은 잘 자고 일어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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