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맨유: 레알아 포그바 사고 싶으면 150m 내라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utd-set-paul-pogba-17272493

레알 마드리드가 폴 포그바 구매를 위해 150m 파운드의 액수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해서 협상에서 강하게 밀고 나가고 있다.

아직 거취가 결정되지 않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포그바는 수요가 많은 매물이며, 또한 그는 자신의 친정팀인 유벤투스로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레알은 맨유의 이 프랑스 미드필더 영입을 가장 원하는 팀이다. 지난 2016년 유벤투스에서 영입될 때 포그바는 89m 파운드의 이적료를 남겼다.

마드리드 감독 지네딘 지단은 이 프랑스 선수를 레알의 부흥을 이끌 핵심 영입으로 점찍었다.

그는 이미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 페를랑 멘디, 에데르 밀리탕과 호드리구를 250m 파운드에 영입을 완료했다.

그러나 지단은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으며, 현재 레알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에 포그바 영입을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포그바는 최근 공개적으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월드컵 우승 선수는: “이번 시즌, 나의 최고의 시즌이 끝난 지금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좋은 시기일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계약이든 가레스 베일을 포함하기를 원하는 레알의 희망이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베일은 프리시즌을 위해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 이전 토트넘의 에이스는 100m 파운드 규모의 초대형 계약으로 프리미어리그로 향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계약은 아직 3년이 남아있으며, 주급 60만 파운드가 넘는 금액을 수령하고 있다.

그는 7월이면 30세가 되지만, 싼 값에 팀을 떠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뒷내용은 베일의 꺼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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