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질하는데 마인드를 바꿔야되겠다라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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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9o2h263 작성일19-06-05 10:43 조회3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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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엄빠랑 아부지 바지 산다고 백화점을 갔다
늘 그렇듯 유니에서 2벌사고 다른데를 보는데
유니는 완전 그냥 기본템 느낌이라서 8초를 들어갔음
엄마 옷같은걸 거의 안사시거덩
그냥 좀더 캐주얼한 느낌이 있는곳이지 질이 좋거나 한곳이 아닌데
이런데가 있었구나~ 이쁜거 많네~ 이러시는데
이거듣고 갑자기 현타 띵하게옴
와 내가 맨날 나만 브랜드찾고 내옷만 샀구나
거기서 한시간동안 입고 고르는데 그냥 고른거 다 사드림
그리고 앞으로는 옷질줄일라고
했는데
얘네가 와서 까봤는데 존나 예뻐서
걍 내꺼도 많이사고 엄빠것도 많이 사기로함ㅇㅇ
롤스킨 안사고 술 좀 들먹어서 엄마 옷 많이 사드리면되지
어차피 여친도 없는데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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