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마지막에 웃은 이승우-권창훈, 1부리그 누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89o2h263 작성일19-06-06 01:46 조회30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B' 승격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베로나가 시타델라에 3-0 승리를 거뒀다. 1,2차전 합계에서 3-2로 앞선 베로나는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시타렐라를 홈으로 불러들인 베로나는 불리한 입장이었다. 1차전 원정에서 0-2로 패하면서 승격 가능성이 낮아진 것이다. 그러나 베로나는 2차전에서 총력전을 펼쳤고, 전반 27분 마티아 자카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4분 사무엘 디카르미네, 후반 38분 카림 라리비가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0-2였던 스코어를 합계 3-2로 뒤집었다.
시 이승우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권창훈의 소속팀 디종도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디종은 3일 RC랑스와 한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1,2차전 합계에서 4-2로 우위를 점해 프랑스 리그앙 잔류를 확정지었다.
권창훈은 경추 골절 부상을 당해 2차전에 결장했다. 그러나 권창훈은 디종의 1부리그 잔류에 큰 역할을 했다. 1차전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된 권창훈은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려 무승부를 이끌었다. 1부리그 잔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이하내용 생략
둘다 정말 다행이다 흑흑... ( 추천 한번만 부탁드려요 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