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복지단 공무직 노조 파업 예고… PX 운영 중단되나

국방부 "노조위원장 만나 요구사항 청취 및 수용 검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내 군마트 <자료사진> 2018.12.17/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군마트, 일명 PX 등 군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국군복지단 소속 공무직 근로자들이 파업을 예고했다.12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국군복지단 노조는 지난 8~9일 찬반투표를 거쳐 쟁의행위를 결의하고, 오는 15일부터 출근 거부와 부분파업 등신천지게임하는방법
에 나설 예정이다.국군복지단과 노조는 임금 교섭과 관련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자 국방부는 직접 노조 설득에 나선 모양새다.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 http://75.vnm837.club 모바일야마토리핑에서 "오늘 국방부 관계자가 노조위원장을 만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수용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국방부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국군복지단과 노조 간 교섭이 최종 결렬될 경우 군마트 등 운영에 차무료충전바다이야기
질이 생겨 장병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