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스틸러' 루이 왕자, 영국 여왕 70주년 기념 행사서 귀막고 소리 질러 [뉴시스Pic]

[런던=AP/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가 열린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루이 왕자가 서 있다. 루이 왕자는 공중분열식의 전투기가 하늘을 낮게 날며 큰 소리를 내자 양손으로 귀를 막고 소리를 질렀다. 2022.06.0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영국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가 열렸다.엘리자베스 여왕은 2일(현지시간) 왕세자 부처, 왕세손 부부 및 증손자녀 등 직계 가족들과 함께 영국 버킹엄궁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행사에서 윌리엄 왕세손의 셋째아들 루이 왕자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올해 4살이 된 루이 왕자는 이날 행사에서 엘리자베스 여왕 옆에 서서 왕실 공군기 비행단의 축하 비행을 지켜보던 중 전투기가 하늘을 낮게 날며 큰 소리를 내자 놀라서 양손으로 귀를 막고 소리를 질렀다. 또한 놀란듯한 표정을 선보이며 '신 스틸러'로 화제가 됐다.루이 왕자는 영국 전통 군기분열식인 트루핑 더 컬러 퍼레이드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거수경례를 한 모습도 포착됐다.



[런던=AP/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가 열린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증손자 루이 왕자가 공중분열식의 전투기가 하늘을 낮게 날며 큰 소리를 내자 양손으로 귀를 막고 있다. 2022.06.03.



[런던=AP/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가 열린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증손자 루이 왕자(왼쪽 세번째)가 서 있다. 루이 왕자는 공중분열식의 전투기가 하늘을 낮게 날며 큰 소리를 내자 양손으로 귀를 막고 소리를 질렀다. 2022.06.03.



[런던=AP/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가 열린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조지 왕자(왼쪽부터), 루이 왕자, 샬롯 공주가 영국 전통 군기분열식인 트루핑 더 컬러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있다. 2022.06.03.



[런던=AP/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가 열린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증손자 루이 왕자가 영국 전통 군기분열식인 트루핑 더 컬러 퍼레이드를 보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2022.06.03.



[런던=AP/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가 열린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증손자 루이 왕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샬롯 공주가 왕실 공군기 비행단의 비행을 지켜보고 있다. 2022.06.03.



[런던=AP/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가 열린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왼쪽)과 증손자 루이 왕자(왼쪽 두번째)가 영국 공군기가 비행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2.06.03.



[런던=AP/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가 열린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왼쪽)과 증손자 루이 왕자(왼쪽 두번째)가 대화하고 있다. 2022.06.03.



[런던=AP/뉴시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가 열린 2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찰스 왕세자, 왕세손 등 가족들이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곡예비행을 보고 있다.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