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하는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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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여주찬 작성일22-05-24 14:27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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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5.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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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이닝 진료과 추천인포마이닝 대표 애플리케이션(앱)이 될 하티하티 플랫폼은 스마트워치 기반 모니터링을 통해 체온, 맥박, 혈압,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당 등을 자동 모니터링해 AI 모델로 분석해준다. 또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문진형 자가진단을 통해 상세한 상황관리 및 비대면 진료를 지원한다.하드웨어도 개발 중이다. 스마트워치 형태인 '메디워치 2.0' 버전은 이미 개발 완료했다.이 대표는 “올 하반기 메디워치를 활용한 바이오마커(DNA, 대사 물질 등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 모니터링 기능을 중심으로 1차 출시할 예정”이라며 “의료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쉽게 도입하도록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외부에서 특히 관심 보이는 기술은 '사전 문진'이다. 사전 문진은 원격진료 또는 방문진료 전 환자의 나이, 성별, 증상, 술, 담배 등 사회력, 가족력, 과거력 등을 의료진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3분 진료'로 대표되는 짧은 진료 시간에 더 효과적인 진료를 가능하게 해준다.미국 원격의료 헬스케어 회사와 사전 문진 기술 수출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회사와 앞으로 5년간 함께 기술 적용을 위한 협업에 나서며 다른 기술 수출도 기대하고 있다.국내 굴지 대기업과 베트남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구축 협업도 논의 중이다. 베트남은 수술 후 퇴원한 암 환자 케어에 관심이 높아 사전 문진보다 '사후 문진' 서비스가 주가 될 예정이다. 이달 초 처음 미팅을 진행하는 등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베트남에서 진행할 사업이 또 있다. 이번엔 일본에서 온 제안이다. 불과 얼마 전 일본의 한 대형 의료재단에서 2024년까지 베트남에 종합병원을 설치할 예정인데 원격의료 시스템 솔루션을 인포마이닝에서 담당해달라는 제안이 온 것이다.이 대표는 “대기업 등과 여러 논의가 있었지만 없던 일이 된 적이 많다”며 “다양한 제안이 와 좋지만 정식 계약을 체결할 때까지는 신중하려고 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오는 7~8월 중 기술 수출 계약을 맺을 회사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출장이다. 창업 후 일주일에 20시간 남짓만 자면서 일한다는 그는 “지금까지는 연구개발(R&D)에 몰두해 지난해까지 매출이 적었지만 올해는 전년 대비 10배 이상 성장이 예상되고 앞으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재용 인포마이닝 대표
인포마이닝 진료과 추천인포마이닝 대표 애플리케이션(앱)이 될 하티하티 플랫폼은 스마트워치 기반 모니터링을 통해 체온, 맥박, 혈압,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당 등을 자동 모니터링해 AI 모델로 분석해준다. 또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문진형 자가진단을 통해 상세한 상황관리 및 비대면 진료를 지원한다.하드웨어도 개발 중이다. 스마트워치 형태인 '메디워치 2.0' 버전은 이미 개발 완료했다.이 대표는 “올 하반기 메디워치를 활용한 바이오마커(DNA, 대사 물질 등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 모니터링 기능을 중심으로 1차 출시할 예정”이라며 “의료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쉽게 도입하도록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외부에서 특히 관심 보이는 기술은 '사전 문진'이다. 사전 문진은 원격진료 또는 방문진료 전 환자의 나이, 성별, 증상, 술, 담배 등 사회력, 가족력, 과거력 등을 의료진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3분 진료'로 대표되는 짧은 진료 시간에 더 효과적인 진료를 가능하게 해준다.미국 원격의료 헬스케어 회사와 사전 문진 기술 수출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회사와 앞으로 5년간 함께 기술 적용을 위한 협업에 나서며 다른 기술 수출도 기대하고 있다.국내 굴지 대기업과 베트남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구축 협업도 논의 중이다. 베트남은 수술 후 퇴원한 암 환자 케어에 관심이 높아 사전 문진보다 '사후 문진' 서비스가 주가 될 예정이다. 이달 초 처음 미팅을 진행하는 등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베트남에서 진행할 사업이 또 있다. 이번엔 일본에서 온 제안이다. 불과 얼마 전 일본의 한 대형 의료재단에서 2024년까지 베트남에 종합병원을 설치할 예정인데 원격의료 시스템 솔루션을 인포마이닝에서 담당해달라는 제안이 온 것이다.이 대표는 “대기업 등과 여러 논의가 있었지만 없던 일이 된 적이 많다”며 “다양한 제안이 와 좋지만 정식 계약을 체결할 때까지는 신중하려고 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오는 7~8월 중 기술 수출 계약을 맺을 회사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출장이다. 창업 후 일주일에 20시간 남짓만 자면서 일한다는 그는 “지금까지는 연구개발(R&D)에 몰두해 지난해까지 매출이 적었지만 올해는 전년 대비 10배 이상 성장이 예상되고 앞으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재용 인포마이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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