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중대재해법 대응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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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미오정 작성일22-05-24 19:48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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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화우와 MOU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왼쪽)과 법무법인 화우 정진수 대표변호사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사옥에서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은 지난 16일과 23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법무법인 율촌·법무법인 화우와 기업고객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임직원 및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정진수 대표변호사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관련된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고객의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KB손해보험은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의 컨설팅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에서는 KB금융그룹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전반에 대한 정보와 대응방안 등을 제공키로 했다.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시장에서 활발히 대응하고 있는 양사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선도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왼쪽)과 법무법인 화우 정진수 대표변호사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사옥에서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은 지난 16일과 23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법무법인 율촌·법무법인 화우와 기업고객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임직원 및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정진수 대표변호사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관련된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고객의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KB손해보험은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의 컨설팅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에서는 KB금융그룹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전반에 대한 정보와 대응방안 등을 제공키로 했다.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시장에서 활발히 대응하고 있는 양사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선도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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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진규 인천경찰청장, 최승렬 경기남부경찰청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7명 중 5명 교체… 기존 치안정감 누가 남나치안정감은 치안총감인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이다.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경찰대학장, 서울·부산·인천·경기남부청장 등 모두 7자리가 있다. 이날 승진한 치안정감 5명 자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경찰청은 추후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남구준 국수본장의 경우 내년 2월까지 임기가 남은 만큼 국수본장을 제외한 6자리 중 5자리가 이들의 행선지가 될 전망이다. 시·도자치경찰위원회 협의 과정은 대략 일주일에서 열흘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치안정감 보직이 발표되면 기존 치안정감 상당수는 물러나게 된다. 기존 치안정감들이 인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대기 발령 등 후속 인사가 있을 수 있으나 보직 인사 후 통상 경찰 조직을 떠났다. 이에 따라 임기가 남은 국수본장을 제외한 현 치안정감 6명 가운데 누가 잔류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잔류할 치안정감으로는 최승렬 경기남부청장이 우선 거론되고 있다. 성남FC·법카 의혹 등 굵직한 사건에 대한 수사의 연속성을 고려한 분석이다.다만 치안정감 중 7월 경찰청장이 임명되는 점을 고려하면 7월 이후 치안정감 한자리가 공석이 될 수 있어 현직 중 2명이 잔류할 수 있을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 치안정감 자리를 비워뒀다가 원포인트 인사를 할 수도 있지만, 전례가 없는 점을 고려한 전망이다. 경찰 안팎에서는 기존 치안정감 2명이 잔류한다면 최 청장과 더불어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이 남게 될 것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김창룡 경찰청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尹 정부 첫 경찰청장 경쟁 판도 변화… 누가 앞서나이번 인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4일 만에 단행된 첫 경찰 고위직 인사다. 경찰청장 인사에 앞서 청장 후보군인 치안정감 인사가 먼저 이뤄진 것은 이례적인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은 김창룡 경찰청장 임기가 오는 7월23일 만료로,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새로운 청장 임명 뒤 그의 의견 등을 수렴해 치안정감 인사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이에 따라 현 치안정감 7명 가운데 1명이 차기 경찰청장으로 임명될 것이란 예상이 뒤따랐다.하지만 이번 인사로 치안정감의 진용은 새롭게 갖춰졌고, 차기 경찰청장 인선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경찰 안팎에서는 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이 윤석열 정부 초대 경찰청장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차기 경찰청장 임명은 이르면 다음 달 초중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왼쪽부터) 유진규 인천경찰청장, 최승렬 경기남부경찰청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7명 중 5명 교체… 기존 치안정감 누가 남나치안정감은 치안총감인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이다.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경찰대학장, 서울·부산·인천·경기남부청장 등 모두 7자리가 있다. 이날 승진한 치안정감 5명 자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경찰청은 추후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남구준 국수본장의 경우 내년 2월까지 임기가 남은 만큼 국수본장을 제외한 6자리 중 5자리가 이들의 행선지가 될 전망이다. 시·도자치경찰위원회 협의 과정은 대략 일주일에서 열흘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치안정감 보직이 발표되면 기존 치안정감 상당수는 물러나게 된다. 기존 치안정감들이 인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대기 발령 등 후속 인사가 있을 수 있으나 보직 인사 후 통상 경찰 조직을 떠났다. 이에 따라 임기가 남은 국수본장을 제외한 현 치안정감 6명 가운데 누가 잔류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잔류할 치안정감으로는 최승렬 경기남부청장이 우선 거론되고 있다. 성남FC·법카 의혹 등 굵직한 사건에 대한 수사의 연속성을 고려한 분석이다.다만 치안정감 중 7월 경찰청장이 임명되는 점을 고려하면 7월 이후 치안정감 한자리가 공석이 될 수 있어 현직 중 2명이 잔류할 수 있을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 치안정감 자리를 비워뒀다가 원포인트 인사를 할 수도 있지만, 전례가 없는 점을 고려한 전망이다. 경찰 안팎에서는 기존 치안정감 2명이 잔류한다면 최 청장과 더불어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이 남게 될 것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김창룡 경찰청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尹 정부 첫 경찰청장 경쟁 판도 변화… 누가 앞서나이번 인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4일 만에 단행된 첫 경찰 고위직 인사다. 경찰청장 인사에 앞서 청장 후보군인 치안정감 인사가 먼저 이뤄진 것은 이례적인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은 김창룡 경찰청장 임기가 오는 7월23일 만료로,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새로운 청장 임명 뒤 그의 의견 등을 수렴해 치안정감 인사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이에 따라 현 치안정감 7명 가운데 1명이 차기 경찰청장으로 임명될 것이란 예상이 뒤따랐다.하지만 이번 인사로 치안정감의 진용은 새롭게 갖춰졌고, 차기 경찰청장 인선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경찰 안팎에서는 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이 윤석열 정부 초대 경찰청장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차기 경찰청장 임명은 이르면 다음 달 초중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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