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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관장, '메이킹 레모네이드 2.0' 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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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언외살 작성일22-04-13 20:49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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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예술'온오프라인 콘퍼런스 19~21일 개최[서울=뉴시스]아트센터 나비 포스터.[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문화예술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은 "대화의 장을 여는 것"이라고 했다. 노 관장은 지난해 '메이킹 레모네이드 2.0' 온·오프라인 콘퍼런스를 열고 실감했다.'예술의 디지털 미래를 향해' 행사는 대박이 났다. 4500여명이 참가해 의견을 나누고 공유했다. 2탄으로 올해는 '메이킹 레모네이드 2.0: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예술'을 펼친다. 19~21일 3일간 펼치는 이번 콘퍼런스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주한독일문화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한국, 프랑스, 독일 등 문화 예술 분야 25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예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지에 관하여 논하고, 경험과 아이디어 등을 전할 예정이다.아트센터 나비는 ‘메이킹 레모네이드’는 삶이 시련(레몬)을 주거든 그것으로 기회(레모네이드)를 만들라는 영어 표현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됐다고 밝혔다.콘퍼런스는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주한독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시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시청은 아트센터 나비 유튜브 채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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