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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희망 감사해요" JT저축은행, 베이징 패럴림픽 선수에 격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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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여주찬 작성일22-04-13 03:25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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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은 12일 서울 송파구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임직원이 선정한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MVP 선수 후원을 위한 훈련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최혁준 파라아이스하키 선수,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남인 JT저축은행 감사, 신의현 노르딕스키 선수, 박수혁 스노보드 선수, 정찬영 JT저축은행 커뮤니케이션팀 부장, 백혜진 휠체어컬링 선수.[사진 제공 = 대한장애인체육회] JT저축은행은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장애인 체육 선수단 중 임직원들이 선정한 4명의 선수에게 훈련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격려금 전달식은 서울 송파구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에서 진행됐다.격려금은 노르딕스키 종목의 신의현, 휠체어컬링의 백혜진, 파라아이스하키의 최혁준, 스노보드의 박수혁 등 선수 4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주어졌다. 모두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추천과 함께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선정한 선수들이다.선수 추천을 위해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직접 선수들의 경기 중계나 관련 기사를 챙겨보는 등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JT저축은행은 앞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2020 도쿄 하계 패럴림픽부터 국내 장애인 체육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지원하기 위해 인연을 맺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장애인 체육을 대표하는 패럴림픽 국가 대표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 모습을 통해 임직원들이 많은 감동과 희망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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